9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2회말 1사 1,3루 두산 김재환이 3점 홈런을 날리고 전 타석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민병헌과 포옹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민병헌-김재환,'둘이서 빅이닝 완성!'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09 1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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