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공 떨어트리는 오지환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8.09 19: 36

9일 오후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말 1사 1루 정의윤의 인필드플라이 아웃 상황, 오지환이 그라운드에 떨어진 타구를 잡고 있다. 오지환은 이 공을 송구해 1루주자 김성현까지 아웃.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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