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린보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8.10 01: 27

박태환(27, 인천시청)이 또 예선에서 탈락했다. 박태환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4조에서 49초24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17위 밖으로 밀려나며 16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쉬워하는 박태환.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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