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시청률이 또다시 상승, 3% 중반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싸우자 귀신아' 10회는 시청률 3.63%(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회 2.848%보다 0.78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인 4.063%에는 못미치는 성적이지만, 케이블 일일시청률 1위는 10회째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봉팔(옥택연)을 위해 그의 곁을 떠나려는 귀신 현지(김소현)의 모습이 안타깝게 그려졌다. 또한 어릴적 악귀가 씌인 듯한 혜성(권율)의 과거가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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