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해냈어, 내가 해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8.10 07: 43

막내 박상영(21, 한국체대, 세계 21위)이 펜싱에서의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남자 에페 사상 첫 금메달이다.박상영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임레 게저(42, 헝가리, 세계 3위)를 15-14로 승리를 거두고 금메달을 차지했다.박상영이 포효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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