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여심'을 사로잡는 '슈트남'으로 분했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자비시는 10일 윤두준의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두준은 깔끔한 슈트차림으로 날렵한 턱선과 깊은 눈빛을 보이며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비스트 목걸이와 부토니에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센스를 더했다.
촬영 현장 관계자는 “카메라 앞에서 윤두준은 탁월한 표현력을 보여줬다”며 ”매 컷마다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프로패셔널한 포즈와 뛰어난 집중력으로 좋은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촬영한 화보는 디자이너 그룹 자비시 (JAVISI) 주얼리의 세컨브랜드 디포레스의 스타 디자이너와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화보로 ‘비스트 목걸이’와 팔찌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윤두준의 화보와 메이킹 동영상은 자비시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자비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