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의 훈남 래퍼 한해가 최근 tvN ‘바벨 250’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러시아 미녀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해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공개한 이 사진은 한해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함께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공개후 두 사람이 귀엽게 장난치는 알콩달콩한 영상도 함께 올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질투를 일으킬 만큼 다정하고 친밀한 모습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오는 18일 발매될 한해의 새 싱글 뮤직비디오에 최근 대세 외국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한해와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고 전하며, "바로 어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무사히 촬영을 잘 마쳤고, 어젯밤 한해가 공개한 사진도 어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해의 새 싱글은 오는 18일 자정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한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