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KAFA 십세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10일 오전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AFA 십세전: 한국영화의 파수꾼' 기자회견에서 "장편과정과 인연을 맺은지 7-8년 정도 됐다"며 "'파수꾼'을 통해 배우로서 큰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많이 배웠고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짊어져야할 부분과 역할이 크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홍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제훈이 출연한 '파수꾼'은 윤성현 감독의 작품으로 2011년 개봉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