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에 합류, 다시 한 번 'OST의 여왕' 타이틀 굳히기에 나선다.
10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거미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에 합류한다.
거미는 앞서 방영됐던 '태양의 후예'의 OST 'You're my everything'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태양의 후예' 음악감독 개미(강동윤)이 이번 '구르미 그린 달빛'에도 참여해 거미 역시 의리를 지킨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거미는 지난 4일 피타입의 새 싱글 '게으르으게'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처럼 특급 OST 라인업으로 힘을 더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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