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이 서수민 PD가 오늘(10일) 사표를 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KBS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10일 OSEN에 "서수민 PD가 사표를 낸 것이 맞다. 예정대로 KBS의 콘텐츠 제작사인 '몬스터 유니온'으로 가게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수민PD가 '몬스터 유니온'에 본격적으로 매진하기 위해 KBS 예능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몬스터 유니온'은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 KBS의 자회사로, 서수민PD는 '몬스터 유니온'의 예능부문장을 맡았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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