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홈커밍'이 또 다른 악역을 확정 발표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의 솔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악당 벌쳐에 이어 쇼커의 출연이 확정된 것.
쇼커 역을 맡은 배우는 영화 '리딕', '토탈리콜', '런어웨이-72' 등에 출연한 보킴 우드바인이다.
쇼커는 시니스터 식스의 멤버로 양손에 강력한 음파를 발사하는 악당이다. 메인 빌런은 벌쳐로 해당 캐릭터는 마이클 키튼이 연기한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7월 7일 개봉한다. / nyc@osen.co.kr
[사진]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