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 이재한 감독이 감독판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재한 감독은 10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현재 감독판을 편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감독판에 대해 "현재 편집 완성 중에 있다. 이야기가 조금 더 풍성해질 것"이라며 "각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판은 본편과는 또 다른 생명체와 같은 느낌이다. 감독판이 공개됐을 때 어떤 반응을 하실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아직 감독판의 공개 형태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