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안규영, '걱정 가득한 마운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0 19: 20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 3루 상황 두산 선발 안규영이 로진을 불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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