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정'의 주연배우 공유가 V라이브에 긴바지를 입고 나온 이유를 밝혔다.
공유는 1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밀정' 라이브 토크에 셔츠와 바지를 입고 깔끔하게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유의 늘씬한 보디라인을 언급하며 반바지를 입지 않은 것에 아쉬워 했다.
공유는 누리꾼의 반응에 "너무 자주 보여주면(각선미) 매력이 없다. 가끔 보여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sjy040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