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두산 공격을 실점없이 막아낸 KIA 투수 최영필이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KIA 최영필, '불펜의 든든한 기둥'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0 2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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