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밀정' 라이브 토크에 깜짝 등장했다.
이병헌은 1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무비토크에서 영상으로 출연했다.
그는 "이번 작품으로 오랜만에 만난 김지운 감독님과 송강호 선배님 덕분에 굉장히 즐거운 촬영이었다"라며 "저랑 처음 호흡한 한지민, 신성록 씨도 굉장히 호흡이 잘 맞아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마지막으로 "영화 '밀정'을 사랑해 달라. 동시에 같은 시기 개봉하는 제가 출연한 외화도 관심을 가져달라"며 깨알 홍보를 더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