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아들 드림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하하는 10일 오후 방송된 V라이브 '하하 미노 진영 다줄거야-블랙 남량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본 코너에 앞서 하하는 "요즘 드림이가 영어를 한다"며 자랑했다. 그는 이어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거다"라며 휴대전화 녹음을 통해 드림이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귀여운 목소리로 공룡이름을 외치는 드림이의 목소리에 하하는 또 한번 '아빠미소'를 보였다./sjy0401@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