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이 그룹 '비스트' 탈퇴 후 첫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한 무대가 펼쳐졌다. 장현승은 스테파니를 파트너로 선정했고, 두 사람은 현승의 리더 하에 연습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20대의 철없는 사랑을 컨셉트로 섹시한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의 찌릿한 무대에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현승은 138표를 받아 135표의 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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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힛더스테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