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한)승우야 수고했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8.11 00: 40

남자 50m 권총 결승 경기가 1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슈팅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금메달을 확정지은 진종오가 4위를 기록한 한승우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진종오는 이날 50m 공기권총 결선서 193.7점을 쏘며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첫 올림픽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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