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가 마지막 방송에서 시청률이 상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 시청률은 2.56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138%에 비해 0.429%P 상승한 수치다.
최근 ‘쿡가대표’는 방송 초반과 달리 1%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상황. 하지만 시즌1 종영을 앞두고 ‘쿡가대표’ 셰프들이 대결을 펼쳤던 각국 셰프들과 국내에서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기 위한 ‘월드 챔피언십’을 진행하면서 시청률이 상승, 마지막 결승전 방송에서 시청률이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최현석, 오세득, 이연복, 샘킴 셰프가 나서 일본, 두바이, 미국, 프랑스 셰프들과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월드 챔피언십’ 결과 최현석, 오세득 셰프가 최강 미국 팀을 꺾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쿡가대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