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힛더스테이지'가 또 한 번 상승세다.
계급장 뗀 스타크루들의 댄스대결로 첫 회부터 주목받았던 '힛더스테이지'는 지난 10일 방송된 '힛더스테이지' 3회가 시청률 1.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tvN+Mnet 합산)를 기록하며, 지난 2회(1.2%)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디스 러브'라는 주제로, NCT 텐, 장현승, 아이오아이 김청하, 블락비 유권 등의 크루 무대가 순차적으로 펼쳐졌다. 특히 비스트 탈퇴 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장현승의 모습은, 합류 과정부터 이날 무대까지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3회 최고점의 주인공은 장현승과 스테파니 크루의 무대가 차지했고, 이후 유권과의 경합 결과를 앞두고 마무리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힛더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방송된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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