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에 출연한다.
최근 개봉한 한중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를 통해 성공적인 중국진출을 이뤄낸 김민교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에 캐스팅 됐다.
김민교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깐깐하면서 코믹한 이중성을 지닌 타고난 달변가 ‘양실장’ 역으로 캐릭터에 걸맞는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김민교는 현재 영화 ‘조작된 도시’ 와 ‘메이드 인 코리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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