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올해 9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활동 계획은 아직 고민 중이다.
MC몽 측의 한 관계자는 1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MC몽이 오는 9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MC몽의 이번 앨범은 미니나 정규 형식으로 제작될 전망. 현재 곡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진행 과정을 지켜본 뒤 형식을 결정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공개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계획은 없다. 고민을 더 해봐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MC몽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아무도 모르게'를 발매했다. 이번 컴백이 이뤄지면 약 10개월 만이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