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과 화보를 장식했다.
월간지 '우먼센스' 8월호와 인터뷰에서 정주리는 "수중분만으로 아이를 낳자마자 젖을 물렸는데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 김효진 선배가 자연주의 출산을 응원해줬다"며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둘째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주리는 아들 도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레스를 입고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아들을 안고 특유의 환한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한다.
정주리는 앞서 MBC '나혼자 산다' 이국주 편에 깜짝 등장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정주리의 화보 인터뷰는 '우먼센스'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우먼센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