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새 앨범 발매를 위한 재킷 촬영을 깜짝 공개했다.
임창정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9월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재킷 촬영 사진을 깜짝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창정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으며, "임창정 새앨범 자켓사진 7kg쪘는데 티 별로안나지~? 허긴 얼굴은 그대론데 배만 나오더라구..... 난 왜 입금이 됐는데도 변신이 안되냐..... 그나마 젤 잘나온 사진..자자~ 칸트따은 들어갑니다~!! 딱 기다려기냥~!!! 올가을 아주기냥 쓰러질 준비들해기냥~! 왜...뭐...” 라는 말을 덧붙여 재미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또 다시 사랑’으로 음원차트 및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바다.
또한 지난해 12월에서 올해 3월까지 열린 임창정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를 열어 약 5만여명의 관객들을 만났다.
한편 임창정은 9월 새 앨범과 발매와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 촬영, 연말공연준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임창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