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삼시세끼 고창편' 제작진이 또 한 번 고창을 방문한다. 마지막 촬영이 될지는 현재로서는 미정.
나영석 PD는 OSEN에 "다음주 고창으로 '삼시세끼' 촬영을 떠난다. 마지막 촬영? 확실하게 결정된 게 없다. 분량 역시도 마찬가지다. 해당 촬영분을 편집해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삼시세끼 고창편'이 다음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 고창편'은 기존 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새 멤버 남주혁이 합류해 고창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예능프로. 도시에서 쉽게 해결 가능한 한 끼를 낯선 시골에서 자급자족하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삼시세끼'는 '정선편', '어촌편' 등이 시즌제로 방송됐고, 현재는 '고창편'이 6회까지 방송된 상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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