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는 윤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상은 90년대 감성이 묻어나는 유선 마이크를 들고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너목보' 너무 출연하고 싶어 소속사에 출연시켜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완벽주의자로 알고 있는데, 그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질 수 잇다"고 경고했고, 윤상은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상은 도전자들을 보고 난 뒤 "감동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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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