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8강서 멈춰 선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1 23: 39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아쉽게 리우 올림픽 단체전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아람, 최인정(이상 계룡시청), 강영미, 최은숙(이상 광주서구청)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3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서 연장 혈투 끝에 에스토니아에 26-27로 석패했다.
대한민국 선수들이 경기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