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항하는 기보배, '준결승 진출의 미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2 04: 11

여자양궁대표팀의 기보배가 1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문형철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기보배(광주시청, 세계 3위)가 바람을 극복하고 4강에 진출했다.
기보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중국의 우자신(세계 20위)을 세트 점수 6-2(28-27 25-28 27-22 29-26)로 물리쳤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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