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바람을 이겨내며 준결승 진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2 04: 12

여자양궁대표팀의 기보배가 1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기보배(광주시청, 세계 3위)가 바람을 극복하고 4강에 진출했다.
기보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중국의 우자신(세계 20위)을 세트 점수 6-2(28-27 25-28 27-22 29-26)로 물리쳤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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