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서 만난 기보배-장혜진, '서로를 격려하며 포옹'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2 04: 52

여자양궁대표팀의 기보배와 장혜진이 12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양궁 경기장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준결승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장혜진(LH, 세계 6위)이 기보배(광주시청, 세계 3위)의 두 대회 연속 2관왕을 저지했다.
장혜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기보배를 세트 점수 7-3(19-25 27-24 27-24 26-26 28-26)으로 이겼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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