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기보배, '값진 메달 목에 걸고 포옹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2 05: 27

장혜진(LH, 세계 6위)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장혜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독일의 리사 운루(세계 16위)를 세트 점수 6-2(27-26 26-28 27-26 29-27)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장혜진과 기보배가 각각 금메달동메달을 목에 걸고 포옹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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