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준결승서 기보배와 양보없는 대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2 05: 53

장혜진(LH, 세계 6위)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장혜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독일의 리사 운루(세계 16위)를 세트 점수 6-2(27-26 26-28 27-26 29-27)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기보배와 준결승에서 맞붙은 장혜진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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