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과 준결승에서 맞붙은 기보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2 05: 58

장혜진(LH, 세계 6위)이 기보배(광주시청, 세계 3위)의 두 대회 연속 2관왕을 저지했다.
장혜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준결승전에서 기보배를 세트 점수 7-3(19-25 27-24 27-24 26-26 28-26)으로 이겼다.
장혜진과 맞붙은 기보배가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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