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최근 사랑에 빠진 여자는 17살 소녀 소피아 리치다.
야후는 12일(이하 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하며 최근 비버가 하와이 해변을 리치와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가 최근 열애 중인 소피아 리치는 세계적인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다. 현재 미국에서 10대 청소년들의 우상으로 꼽히는 인물. 특히 두 사람의 데이트는 비버가 해외 공연을 떠나기 전 이뤄져 눈길을 끈다.
특히 비버는 최근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청춘남녀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저스틴 비버, 소피아 리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