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파워가 오늘(1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K – KT 전 시구에 나선다.
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며 대세로 떠오른 리듬파워의 보이비, 지구인, 행주는 프로야구 첫 시구에 도전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것.
그 동안 인천 출신으로 남다른 인천 사랑을 보여줬던 리듬파워는 꿈의 무대라고 할 수 있는 프로야구 시구에 초청돼 SK구단의 홈구장인 인천 문학경기장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소속사 측은 "리듬파워는 승리 기원을 위한 리듬파워만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불타는 금요일을 위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리듬파워가 오늘 12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구단 SK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시구로 나선다”며 “멤버 세 명이 모두 인천 출신이어서 인천 사랑이 대단한데, 이를 프로야구 SK 구단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첫 시구에 멤버들은 무척 설레고 기뻐하고 있고, 좋은 모습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듬파워는 최근 ‘쇼미더머니5’에 출연, ‘호랑나비’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아메바 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