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승연이 ‘청춘시대’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 정예은 역을 맡은 한승연이 여러 가지 표정 연기로 드라마에 한층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정예은은 당차고 사랑스럽지만 남자친구 앞에서는 바보가 되는 연애 호구로 다양한 색깔을 지닌 인물이다. 이에 한승연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부합하기 위해 패션 스타일은 물론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정예은 16종 세트’를 완성 시켰다.
한승연은 환하게 웃는 표정, 무표정, 찡그린 표정은 물론, 당황하는 표정과 어색해하는 표정, 화난 표정 등 일상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더욱 입체적인 정예은을 그려내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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