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가 외화 '스타트렉 비욘드' 주연배우 내한행사에 참석, 축하공연을 펼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같이 밝히며 '스타트렉 비욘드' 내한 레드카펫 축하공연에 자이언티가 참석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고 설명했다. 자이언티의 공연은 8월 16일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한편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 '스타트렉 비욘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와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작품이다. 8월 18일 개봉한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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