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오늘 5분 앞당겨 편성..전도연x김서형 크로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8.12 11: 16

'굿와이프' 전도연과 김서형이 우먼 파워를 합친다. 
12일 방송되는 tvN 금토 드라마 '굿와이프' 11회에는 MJ 로펌 대표 서명희(김서형 분)와 신입 변호사로 정식 채용된 김혜경(전도연 분)이 공동 변호를 맡게되는 이야기가 담긴다. 
상대측 변호사는 일명 '스타 변호사'로 손꼽히는 손동욱(유재명 분). 불편한 몸이지만 능수능란한 말솜씨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데 탁월한 인물이다. 그를 이기기 위해 서명희와 김혜경이 힙을 합친 것. 

부드러운 카리스마 김혜경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서명희, 두 여성 법조인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국민 참여 재판으로 전개될 예정이라 현실감 있는 에피소드가 기다려진다. 
'굿와이프' 11회는 평소 방송 시간보다 5분 빠른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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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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