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중국판 '보그'의 표지를 장식했다. 팝걸부터 성숙한 가을여자까지 카멜레온같은 매력이 오롯이 묻어난다.
시나연예는 12일 소녀시대 윤아와 패션지 보그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보그 중국판 9월호 표지모델로 나선 윤아는 다양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통해 아름다움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털코트와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자유롭고 팝한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목까지 올라온 니트와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윤아는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해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중국 보그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