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찬-정경은 배드민턴 복식조, '리우서 기분 좋은 스타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2 11: 56

여자배드민턴 신승찬과 정경은이 12일 오전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로 파빌리온4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조별리그 B조에서 미국의 에바 리-폴라 린 오바나나 조를 상대로 득점을 올린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승찬-정경은 조는 세트스코어 2-0 승리를 거뒀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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