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OCN '38사기동대' 스페셜 코멘터리 녹음에 참여했다.
'38사기동대'는 6일 최고시청률 6.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OCN 개국이래 최고 신기록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위에 오늘(12일) 스페셜방송을 통해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스페셜 방송은 미공개 방송분, NG영상, 출연진의 코멘터리로 구성될 예정.
마동석은 '38사기동대'를 이끌어 온 수장으로서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코멘터리 녹음에 참여했다는 전언.
특히, 이날 '38사기동대' 스페셜 방송에서 마동석이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등을 직접 소개할 것으로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한다는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 시작 전부터 ‘나쁜 녀석들’의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의 만남으로 눈길을 모았다.
첫방송 이후 매주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OCN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함은 물론, 답답한 현실에 힘들어하는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올 여름 가장 시원한 드라마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38사기동대' 스페셜은 이날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 nyc@osen.co.kr
[제공]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