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감독,'수고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8.12 22: 07

롯데는 1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4연패 탈출에 성공, 시즌 48승55패를 기록했다. 반면,한화는 46승54패3무가 됐다. 양 팀의 순위는 다시 뒤바꼈다. 롯데가 7위로 올라섰고 한화는 8위로 내려 앉았다.
승리를 거둔 롯데 조원우 감독이 손아섭과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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