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 김성민,'韓유도 자존심 걸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12 22: 54

남자유도의 마지막 희망 김성민(29, 양주시청)이 16강에 진출했다.
김성민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로이나 아레나2에서 벌어진 남자유도 100kg 이상급 32강전에서 에콰도르의 프레디 피게로아를 한판승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한판승 거둔 김성민이 퇴장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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