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루나(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유튜브 개인 채널 ‘루나의 알파벳(Luna’s Alphabet)’이 오픈돼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첫 선을 보인 ‘루나의 알파벳’은 SM엔터테인먼트와 CJ E&M MCN 사업부가 협업, 루나 개인의 다양한 일상과 숨겨진 매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는 색다른 셀러브리티 채널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8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루나는 f(x)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Free Somebody’(프리 썸바디)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으며, ‘하이스쿨 뮤지컬’, ‘인 더 하이츠’ 등 뮤지컬 출연, 온스타일 ‘겟잇뷰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루나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루나의 알파벳’에 대한 관심이 기대된다.
지난 12일 선보인 1회 ‘루나의 알파벳 오픈쇼’에서는 공개 당일(12일) 생일을 맞은 루나가 가족들과 함께 생일 및 유튜브 개인 채널 오픈을 축하하며 파티를 하는 모습을 공개, 일상적인 모습으로 친숙함을 더했다.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루나의 유튜브 개인 채널 ‘루나의 알파벳’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8시 새로운 콘텐츠가 공개된다. / nyc@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