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e스포츠 최대 축제 '8회 2016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가 13일부터 서울e스포츠스타디움에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 된 전국 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다.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지역 선발을 거친 선수대표들이 열전을 치를 이번 대회에는 총 2,56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개막식 무대 어귀에 비치 된 우승 트로피가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