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과 걸그룹 여자친구가 '듀엣가요제'로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LA로 떠나 롤러코스터를 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걸그룹 여자친구가 힘을 보탰다. 멤버들과 한 명씩 짝을 이뤄 롤러코스터 위에서 듀엣 무대를 펼쳐야 했다.
먼저 소원과 박명수는 '잔소리'를 불러야 했는데, 노래 대신 비명만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