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아빠가 오늘 이겼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8.13 21: 31

윤일록이 79번째 슈퍼매치 승리를 서울에 안겼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수원 삼성과 79번째 슈퍼매치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4연승을 거두며 14승 4무 8패 승점 47점으로 선두를 맹렬히 추격했다. 반면 수원은 승점 추가에 실패, 순위가 하락했다.
경기후 서울 데얀이 아들과 서포터즈에 인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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