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8.13 21: 39

윤일록이 79번째 슈퍼매치 승리를 서울에 안겼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수원 삼성과 79번째 슈퍼매치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4연승을 거두며 14승 4무 8패 승점 47점으로 선두를 맹렬히 추격했다. 반면 수원은 승점 추가에 실패, 순위가 하락했다.
후반 수원 장호익이 서울 김치우, 윤일록과 볼을 다투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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