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강현민(안재현 분)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박혜지(손나은 분)에게 갑작스럽게 키스했다.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선 할아버지의 강요로 소개팅에 나간 강현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그는 소개팅하는 여자 앞에서 고의적으로 바람둥이같은 면모를 보였다.
때마침 두 사람의 만남장소엔 박혜지가 등장했고 그는 소개팅하는 여자를 떼어내기 위해 갑작스럽게 키스했다. 박혜지는 가만히 멈췄지만, 키스 후 "네가 변한 모습 중 가장 최악이었어"라며 돌아섰다. /sjy0401@osen.co.kr
[사진] tvN 방송캡처